중개어음 연말까지 5조 전망...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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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어음시장이 올 연말까지 잔액기준으로 5조원에 이르고 발행누계액은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재무부는 11일 지난5월말현재 중개어음잔액은 3조3천2백77억원으로 올들어
2조1천억원이 늘어났으며 발행누계액은 4조61억원이 증가한
5조4천3백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규모별 중개어음발행비중은 대기업이 98.4%를 차지한 반면 중소기업은
1.6%(5백16억원)에 그쳤다.
신용등급별로는 A등급기업이 78.9%,B등급은 21.1%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61.8% 38.2%를 기록,생산부문으로의
자금공급이 원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구성은 법인이 52.9%로 개인(47.1%)보다 많았다. 이는
계열기업간 자금지원을 위해 자금여유가 있는 기업들이 계열사가 발행한
중개어음을 대량 매입한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재무부는 11일 지난5월말현재 중개어음잔액은 3조3천2백77억원으로 올들어
2조1천억원이 늘어났으며 발행누계액은 4조61억원이 증가한
5조4천3백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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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백16억원)에 그쳤다.
신용등급별로는 A등급기업이 78.9%,B등급은 21.1%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각각 61.8% 38.2%를 기록,생산부문으로의
자금공급이 원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구성은 법인이 52.9%로 개인(47.1%)보다 많았다. 이는
계열기업간 자금지원을 위해 자금여유가 있는 기업들이 계열사가 발행한
중개어음을 대량 매입한데 따른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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