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 미국 솔로몬 동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보는
북한이 서방측에 핵무기 의혹을 해소하기위해 원자력발전의 원료
를 플로토늄에서 우라늄으로 대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솔로몬 차관보는 일본 산케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핵원료재처리공장을 건설하지않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IAEA 사무총자에게 블릭스 사무총장에게 핵무기를 만들수
없는 우라늄을 사용할 뜻을 밝히고 서방측에 기술원조를 요청
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