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1호선 설계용역에 6개업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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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 지하철1호선 기본설계용역 참여신청을 8일
마감한 결과 삼우기술단등 모두 6개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45억원의 설계용역예산을 책정,예정가격대비
저가입찰로 시행될 지하철1호선설계용역에는 삼우기술단을 비롯
대우엔지니어링 유신설계공단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선진엔지니어링
동양기술단등 총6개업체가 제안서를 제출,각축을 벌이게 됐다.
인천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교수5명,공무원 5명등 11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이달중 이틀간 열어 신청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검토,3개업체를 1차 선정한다.
이들 3개업체는 이달말로 예정된 지명경쟁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가
선정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은 93년에 착공,98년초 개통예정으로 상야동 부평역
간석5거리 연수동 송도간 연장26.4 로 건설된다.
사업비는 건설비 6천8백42억원,차량비 4천3백24억원등 모두
1조1천1백66억원이 투입된다.
마감한 결과 삼우기술단등 모두 6개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45억원의 설계용역예산을 책정,예정가격대비
저가입찰로 시행될 지하철1호선설계용역에는 삼우기술단을 비롯
대우엔지니어링 유신설계공단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선진엔지니어링
동양기술단등 총6개업체가 제안서를 제출,각축을 벌이게 됐다.
인천시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교수5명,공무원 5명등 11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이달중 이틀간 열어 신청업체들이 제출한 제안서를
검토,3개업체를 1차 선정한다.
이들 3개업체는 이달말로 예정된 지명경쟁입찰에서 최종 낙찰업체가
선정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은 93년에 착공,98년초 개통예정으로 상야동 부평역
간석5거리 연수동 송도간 연장26.4 로 건설된다.
사업비는 건설비 6천8백42억원,차량비 4천3백24억원등 모두
1조1천1백66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