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경원기자]절수효과가 뛰어난 센서수도꼭지가 개발됐다.

대신기계(대표 김이형)가 총개발비 2억5천만원을 들여 개발한 이제품은
센서장치가 부착돼있어 자동으로 수도꼭지가 개폐돼 30%이상 절수효과를
가져올수 있다.

특히 전원으로 DC(직류)를 채택,감전될 위험이 없고 1.5V전지 2개로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회사는 이미 시제품을 선보여 50만달러상당의 수출물량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