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가 앞으로 최소한 1,2년간 계속 침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국민은행 부설 국민가계경제연구소는 국제수지적자
시중자금사정 악화등 경제여건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실물경제의 호전및 건설경기의 활황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정부의
부동산경기 억제정책과 주택물량의 초과공급을 감안할 때 주택경기가
향후 1,2년간 계속 침체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