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의 무역이 올해 50억달러를 웃돌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북경주재 러시아대사관 알렉산더 카차노프상무관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중국과 러시아는 산업구조가 비슷한데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지대를 갖고 있어서 이지역을 통한 협력이 앞으로 쌍방의
무역증대에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무역은 지난83년 재개되었으며 지난해 교역액은
미화11억달러였다고 신화통신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