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그레이스LPG를 개발,오는11일부터
시판한다.

4일 현대는 소형버스 그레이스에 LPG를 사용하는 5개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레이스 모델은 기존 디젤엔진의 코치 밴등 9종에다 LPG5종이
추가돼 모두 14종으로 다양화된다.

현대는 올해 그레이스 LPG 1만대를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LPG를 사용하는 상용차는 현대그레이스가 처음이다.

그레이스LPG는 기존디젤의 73마력보다 높은 2천4백 1백마력으로 고출력에
가속성도 우수하고 디젤보다 배기가스가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