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는 4일 지하철 3호선의 전동차 중 2개 열차객차수를
6량에서 10량으로 늘려 이날부터 출퇴근시간대에 운행키로 했다.
따라서 3호선의 전체 32개열차(전동차 2백8량)중 4개열차가 10량편성
으로 늘어났다.
이들 10량편성 열차는 구파발역에서 오전 7시49분 7시52분 8시4분 8시
7분에, 양재역에서 오전 8시39분 8시42분 8시55분 8시58분에 각각 출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