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영내 불법영어과외 조사 착수...서울시교육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교육청은 용산 미8군영내에서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불법영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자체실태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별고 미8군영내에서 과외교습을 받는
학생 현황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시교육청은 또 과외를 받기위해 미군영내를 드나드는 학생들의 출입을
막아줄 것을 미군당국에 요청할 방침이며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현재 인가
가 나지않은 장소에서의 과외는 위법인 만큼 이같은 불법과외를 받지 말
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불법영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자체실태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별고 미8군영내에서 과외교습을 받는
학생 현황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시교육청은 또 과외를 받기위해 미군영내를 드나드는 학생들의 출입을
막아줄 것을 미군당국에 요청할 방침이며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현재 인가
가 나지않은 장소에서의 과외는 위법인 만큼 이같은 불법과외를 받지 말
도록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