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재생기술공사(대표 이택웅)가 다기능 최첨단소각로를 개발,양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대구공장에 총10억원을 들여 자동화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최첨단설계공법에 의한 다기능소각로를 월간 30대씩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소각로는 연소때 발생하는 악취및 매연 매진등을 방지할수있다.

또 소각과정에서 열회수율이 80%이상이며 이들 열을 열교환설비를 통해
열에너지로 바꿔 이용할수있어 에너지대체효과를 거둘수 있다고한다.

또 소각로의 선택사양도 다양해 수요자가 소각대상물에 따라 기종을
선택할수있다.

국제자원재생기술공사는 국내시장개척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일본
동남아등지로의 수출도 모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