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성형물의 내열성및 성형성을 강화한 발포제 가교폴리프로필렌폼이
개발됐다.

영보화학(대표 이봉주)은 2년여의 연구개발끝에 최첨단 PP폼의 개발을
마치고 6월부터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내장재성형물및 냉동기 에어컨 온풍기등의 보온보냉재로 활용될 이
제품은 섭씨1백40도의 내열성을 갖고있다. 현재 국내시장규모는
50억원정도로 추정되고있으나 수요가 급속히 늘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있다.

이회사는 10억원을 들여 대전공장에 월간 1백50t생산규모의 라인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기아의 신차종인 포텐샤 세피아의 내장재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냉.온풍기겸용 냉매역순환 보온재로 활용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