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소염효소제 첫 국산화 ... 제일제당, 킨도라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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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은 최근 세계 두번째로 생물공학을 이용한 복합소염효소제인
킨도라제를 자체개발,상품화에 성공했다.
3일 이회사는 제품생산과 동시에 일본에 20 (약4,800만원상당)의 원료를
수출했으며 올 연말까지는 200 ,내년부터는 연간 500 의 원료를 생산해
이중 80%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산화에 성공한 킨도라제는 기존의 소염효소제보다 2배이상의 염증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복합소염효소제의 세계시장규모는 1,500억원 정도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유한사이나미드사가 원료를 전량수입,바리다제라는
상품명으로 연간 45억원어치를 독점 시판해왔다
킨도라제를 자체개발,상품화에 성공했다.
3일 이회사는 제품생산과 동시에 일본에 20 (약4,800만원상당)의 원료를
수출했으며 올 연말까지는 200 ,내년부터는 연간 500 의 원료를 생산해
이중 80%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산화에 성공한 킨도라제는 기존의 소염효소제보다 2배이상의 염증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복합소염효소제의 세계시장규모는 1,500억원 정도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유한사이나미드사가 원료를 전량수입,바리다제라는
상품명으로 연간 45억원어치를 독점 시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