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연합 총참모차장 방한,군사교류 의사 밝혀 입력1992.05.29 00:00 수정1992.05.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립국가연합의 군 서열 3위인 총참모부 수석참모차장이 한국을방문,우리나라와 인적 물적 군사적 교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멜리체프 총참모차장은 오는 6월1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한반도 군축 4개국 학술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전 내한했다. 오멜리체프 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한기간중 국방부장관등 고위당직자들을 만나 양국간의 군사교류문제를 논의할것이라고밝혔다. x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매머드 복원 '순항?'…추위 잘 견디는 '털북숭이' 생쥐 탄생 멸종된 포유류인 매머드 복원 시도가 진행 중인 가운데 매머드 털을 재현한 '털북숭이' 생쥐가 탄생했다.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매머드 복원을 시도하는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연... 2 "트럼프정부,美조선업 부활 위한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업을 부활시키고 글로벌 해운 산업에서 중국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행정 명령을 준비중이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조선업 부활을 위... 3 "요즘엔 명동보다 여기죠"…외국인 단체 관광객들 '우르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의 비중은 28.1%로 압도적인 1위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과 개인 관광객 모두 늘어나는 추세다. 과거엔 중국인들이 서울 명동, 강남 등 주요 번화가에서 쇼핑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