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및 주식 매각에 따른 특별이익발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되자
보유주식의 주가상승으로 주식매각차익을 낼 수 있는 기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출자회사의 주가상승으로 보유주식을 팔 경우
자본금에 비해 주식매각차익이 가장 큰 기업은 고려아연에 출자한 영풍으로
나타났다.
상호출자 대그룹을 제외하고 보유주식매각시 차액이 큰 기업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출자회사)
영풍(고려아연) 동원산업(한신증권) 신라교역(진흥상호신용금고)
대유통상(대유증권) 덕성화학(원림) 세방기업(세방전지) 조선선재(중앙투금)
동국제강(한국철강) 일동제약(맥슨전자) 태광산업(대한화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