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3일 사표를제출한 이병기 한국종합화학 사장후임에 권순영
전삼성BP화학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권사장은 경남 산청출신(60)으로
서울대공대를 나와 한국비료와 삼성BP화학 사장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병기사장은 겸임하고 있던 남해화학대표는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