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5.21 00:00
수정1992.05.21 00:00
한국제약협회는 EC(유럽공동체)진출및 첨단기술도입을 적극추진하기위해
매년 제약업체관계자 30명을 선발,EC지역에서 기술연수를 실시키로 했다.
20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이같은 계획은 지적재산권협상조건으로 제시한
한국정부의 요청이 EC집행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짐으로써 실현된것으로
기술훈련기간은 약6개월로 잡고 있다. 파견시기와 연수내용은 오는 7월
서울에서 갖게될 EC집행위와의 실무회담을 통해 확정지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