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두나라간 보험교류가 본격화된다.
안국화재는 오는 21일 베트남국영보험사인 바오비엣과 상호업무협정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안국화재는 베트남 바오비엣과 재보험거래는 물론 양국간
무역거래에서 발생하는 해상.배상책임보험등 각종 손해보험의 계약업무
사고조사와 보험금 지급업무등을 대행처리하게 됐다.
특히 바오비엣은 베트남 현지의 한국기업으로부터 받은 보험료의 50 80%를
안국화재에 재보험가입키로해 연간 2백만달러이상의 재보험료수입이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