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핵심기기 부품 국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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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년부터 종합유선방송(CATV)이 도입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92
96년)모두 1천7백80억원을 투입,방송용 카메라와 음악송출시스템등 방송용
핵심 기기및 부품의 국산화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15일 오후 박용도상공부차관주재로 경제기획원 체신부 공보처
과기처관계국장및 업계와 학계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CATV기기
국산화추진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CATV기기산업 육성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 계획에서 현재 30%수준에 불과한 CATV기기 국산화율을 93년
50.1% 94년 67.1% 오는 97년에는 91.1%로 향상시키기로 하고 22개
핵심기기및 30개 주요부품을 국산화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기및 부품중 편집기와 쌍방향컨버터 백엎배터리
전송로감시장치등도 내년말까지,폴링시스템 광송수신기 홈터미널등은
94년말 디지탈VCR 수튜디오카메라 RF커넥터등은 95년말,비디오 모듈레이터
주파수합성기등은 96년말,RF파워앰프 광전변환기등은 97년말까지 국산화를
완료토록 연차계획을 수립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96년까지 기술개발자금 8백40억원,사업자
출연금 9백40억원으로 모두 1천7백80억원의 "CATV기기개발기금"을 조성,
92년 4백75억원 93년 5백89억원 94년 4백39억원 95년 2백21억원 96년
56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정부는 이게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상공부에 국산화추진실무협의회를
설치하고 국산화품목을 실제로 활용토록 사업허가조건에 반영키로 했다.
상공부는 이같은 부품 국산화로 93년부터 5년간 약10억달러의
수입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종합유선방송업은 오는 8 - 9월에 신청을 받아 10 12월에 허가할 예정인데
오는 96년까지 모두 1백30개의 CATV방송국과 28개의 프로그래밍공급업체를
허가할 게획이다.
96년)모두 1천7백80억원을 투입,방송용 카메라와 음악송출시스템등 방송용
핵심 기기및 부품의 국산화를 집중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15일 오후 박용도상공부차관주재로 경제기획원 체신부 공보처
과기처관계국장및 업계와 학계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CATV기기
국산화추진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CATV기기산업 육성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 계획에서 현재 30%수준에 불과한 CATV기기 국산화율을 93년
50.1% 94년 67.1% 오는 97년에는 91.1%로 향상시키기로 하고 22개
핵심기기및 30개 주요부품을 국산화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기및 부품중 편집기와 쌍방향컨버터 백엎배터리
전송로감시장치등도 내년말까지,폴링시스템 광송수신기 홈터미널등은
94년말 디지탈VCR 수튜디오카메라 RF커넥터등은 95년말,비디오 모듈레이터
주파수합성기등은 96년말,RF파워앰프 광전변환기등은 97년말까지 국산화를
완료토록 연차계획을 수립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96년까지 기술개발자금 8백40억원,사업자
출연금 9백40억원으로 모두 1천7백80억원의 "CATV기기개발기금"을 조성,
92년 4백75억원 93년 5백89억원 94년 4백39억원 95년 2백21억원 96년
56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정부는 이게획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상공부에 국산화추진실무협의회를
설치하고 국산화품목을 실제로 활용토록 사업허가조건에 반영키로 했다.
상공부는 이같은 부품 국산화로 93년부터 5년간 약10억달러의
수입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종합유선방송업은 오는 8 - 9월에 신청을 받아 10 12월에 허가할 예정인데
오는 96년까지 모두 1백30개의 CATV방송국과 28개의 프로그래밍공급업체를
허가할 게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