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간 조작,1천2백여만원 가로챈 주차요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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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4일 주차시간을 조작, 거액을
가로챈 주차 요원 김인환씨(50.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52의4)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 (주)맘모스 백화점
주차관리인으로 근 무하면서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30분 단위에 1천원씩
올라가도록 되어있는 금전등록 기를 조작, 대부분 기본요금(1천원)만을
회사에 입금하고 나머지는 자신들이 챙기는 수법으로 90년 4월부터
지금까지 하루 6만-10만원씩 1백80여차례에 걸쳐 모두 1천2 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이다.
가로챈 주차 요원 김인환씨(50.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52의4) 등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 (주)맘모스 백화점
주차관리인으로 근 무하면서 주차장 입구에 설치된 30분 단위에 1천원씩
올라가도록 되어있는 금전등록 기를 조작, 대부분 기본요금(1천원)만을
회사에 입금하고 나머지는 자신들이 챙기는 수법으로 90년 4월부터
지금까지 하루 6만-10만원씩 1백80여차례에 걸쳐 모두 1천2 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