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종 체신장관,만국 우편연합 회의 의장 맡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위스 베른에서 14,15일 이틀간 열리는 만국우편연합(UPU) 우정최고
책임자회의에서 송언종체신부장관이 의장을 맡아 사회를 보면서 세계
우편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모색한다.
전세계 1백70개 UPU회원국중 70개 주요국가의 체신장관등 우정관계
최고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이회의에서 우리나라 체신장관이 의장을
맡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우정최고책임자회의는 오는 94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21차
UPU총회의 사전회의 성격으로 개최된 것으로 이는 세계각국이 급변하는
통신국제화와 관련,서울총회에 큰 비중을 두고있는 때문이다
책임자회의에서 송언종체신부장관이 의장을 맡아 사회를 보면서 세계
우편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모색한다.
전세계 1백70개 UPU회원국중 70개 주요국가의 체신장관등 우정관계
최고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이회의에서 우리나라 체신장관이 의장을
맡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 우정최고책임자회의는 오는 94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21차
UPU총회의 사전회의 성격으로 개최된 것으로 이는 세계각국이 급변하는
통신국제화와 관련,서울총회에 큰 비중을 두고있는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