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 50%이상 대형아파트건설용지로 책정, 말썽 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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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가 올해 합동개발용지 공급계획을 세우면서 용지의 50%이상
을 전용면적 25.7평이상 국민주택초과규모의 대형 아파트 건설용지로
책정해 말썽을 빚고있다.
13일 주택공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우면지구등 적국 8개 지구에서
약15만평의 합동개발용지를 민간 건설업체에 공급,모두 1만여가구의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건설토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주공이 올해 공급키로한 합동개발용지를 주택규모별로 보면 전용 18평이하
국민주택용지는 1개지구 9천6백여평에 불과,이땅으로는 총건설예정가구수
1만5백18가구의 5.7%에 지나지않는 6백가구밖에 지을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반해 전용 25.7평이상 국민주택초과 규모용지는 8개지구
7만7천9백45평으로 전체 건설용지의 52.1%나 책정,서민을 위한 주택공급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있다.
을 전용면적 25.7평이상 국민주택초과규모의 대형 아파트 건설용지로
책정해 말썽을 빚고있다.
13일 주택공사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우면지구등 적국 8개 지구에서
약15만평의 합동개발용지를 민간 건설업체에 공급,모두 1만여가구의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건설토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주공이 올해 공급키로한 합동개발용지를 주택규모별로 보면 전용 18평이하
국민주택용지는 1개지구 9천6백여평에 불과,이땅으로는 총건설예정가구수
1만5백18가구의 5.7%에 지나지않는 6백가구밖에 지을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반해 전용 25.7평이상 국민주택초과 규모용지는 8개지구
7만7천9백45평으로 전체 건설용지의 52.1%나 책정,서민을 위한 주택공급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