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선행지수가 지난해 1월을 정점으로 14개월째 후퇴하고있어
향후건설경기의 침체국면이 예상되고있다.
12일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월간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3월중
건설경기선행지수는 100.7(작년12월=100)로 전월에 비해
1.1포인트감소,올들어 1월 0.5포인트,2월 1.1포인트 낮아진데 이어 3월에도
후퇴국면을 보였다.
또 3월중 동행지수는 108.6으로 지난해 7월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장비가동률과 건설고용인구도 올들어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분기중 건설공사 계약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비해 2.2% 증가한
9조4천4백3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중 공공부문이 4조2천3백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3%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민간부문은 1.7%감소한 5조2천51억원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