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노조,단체협상 깨져 파업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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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노조는 11일 회사측과의 단체협약교섭 제12차 본회의에서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동아일보노조는 파업성명을 통해 "조석간 신문발행체제 변화에 따른
근로조건합의및 기본급 9.25% 인상등 쟁점사항에 대해 지난 3월14일부터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벌여왔으나 회사측과 의견을 좁히지 못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파업돌입 찬반투표엔 재적노조원 5백69명중 5백50명이 참가,
4백82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동아일보노조는 파업성명을 통해 "조석간 신문발행체제 변화에 따른
근로조건합의및 기본급 9.25% 인상등 쟁점사항에 대해 지난 3월14일부터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벌여왔으나 회사측과 의견을 좁히지 못해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파업돌입 찬반투표엔 재적노조원 5백69명중 5백50명이 참가,
4백82명이 찬성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