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 특수까지 대학2년까지 확대...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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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농맹자등 장애학생의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금까지 무료로
고등부 과정까지 운영해온 특수교육 과정을 내년부터 대학 1 2학년
과정까지 확대,특수교육의 수업연한을 연장키로 했다.
교육부가 6일 확정한 특수교육 심화계획에 따르면 장애학생의 취업을 돕기
위해 고등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0곳의 국공립및 사립 특수학교에
1년 또는 2년까지의 전공과정을 신설,93학년도부터 운영토록 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초.중등과정 12년이던 특수교육 수업연한이 내년부터는
학교별로 13 14년으로 연장 시행된다.
이같은 조치로 매년 고등부 과정을 졸업하는 2천여명의 장애자가 전자
목공 철공 양재 안마 산업디자인 인쇄및 철공등 장애유형별로 습득이
가능한 직종을 골라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이수하게 됐다.
고등부 과정까지 운영해온 특수교육 과정을 내년부터 대학 1 2학년
과정까지 확대,특수교육의 수업연한을 연장키로 했다.
교육부가 6일 확정한 특수교육 심화계획에 따르면 장애학생의 취업을 돕기
위해 고등부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0곳의 국공립및 사립 특수학교에
1년 또는 2년까지의 전공과정을 신설,93학년도부터 운영토록 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초.중등과정 12년이던 특수교육 수업연한이 내년부터는
학교별로 13 14년으로 연장 시행된다.
이같은 조치로 매년 고등부 과정을 졸업하는 2천여명의 장애자가 전자
목공 철공 양재 안마 산업디자인 인쇄및 철공등 장애유형별로 습득이
가능한 직종을 골라 직업교육 심화과정을 이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