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김명길부장판사)는
4일 종묘주차장납치 강도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사형이
구형된 하해구피고인(2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공범 김태훈피고인(20)에게는 징역 15년
을, 홍종하피고인(20)에게 징역 13년을 각각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