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율산건설 상대 6억 규모 구상금 청구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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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인 삼환기업(대표 전동진)이 1일 율산건설(대표 신선호)을
상대로 6억2천만원의 구상금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제기했다.
삼환기업은 소장에서 "지난78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담수화 주택공사(일명
제다공사)중 율산건설이 부도로 은행대출금을 갚지 못해 대신 변제해준
6억5백여만원을 이자와 함께 갚으라"고 요구하고있다.
삼환은 증거로 92년 4월등 세차례에 걸쳐 신용보증기금에 대신
갚은(대위변제)사실을 제시했다.
한편 율산의 신선호사장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부지에 서울종합터미널을
건설한다는 계획아래 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어서 삼환의 소송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상대로 6억2천만원의 구상금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제기했다.
삼환기업은 소장에서 "지난78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담수화 주택공사(일명
제다공사)중 율산건설이 부도로 은행대출금을 갚지 못해 대신 변제해준
6억5백여만원을 이자와 함께 갚으라"고 요구하고있다.
삼환은 증거로 92년 4월등 세차례에 걸쳐 신용보증기금에 대신
갚은(대위변제)사실을 제시했다.
한편 율산의 신선호사장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부지에 서울종합터미널을
건설한다는 계획아래 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어서 삼환의 소송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