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계열사 5월분 회사채 발행계획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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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계열사들의 5월분 회사채발행계획이 지난4월에이어 다시 대부분
무산됐다.
증권업협회는 1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어 현대자동차등 현대계열6개사가
신청한 회사채물량 3백억원어치가운데 현대석유화학의 50억원어치를 제외한
나머지 5개사의 회사채발행을 불허했다.
이날 회사채발행이 불허된 5개사중에서 현대상선(50억원신청)은
평점기준에 미달해 자연 탈락됐지만 현대자동차(50억원)현대강관(50억원)현
대차써비스(50억원)대한알루미늄(50억원)등은 평점기준을 충족시키고도
여신관리규정및 증권관계법규위반이라는 신설된 특별조항에 걸려 불허됐다.
한편 기채조정협의회는 이달중에 발행될 전체 회사채발행물량을 신청분의
86%인 1조1천61억원규모로 확정했다.
또 금융채는 1조4천억원의 신청물량중 1조8백10억원어치만,특수채는
1천2백억원 신청물량 모두를 발행토록 허용했다.
이밖에 사모사채는 3천9백83억원어치의 신청물량중 72%인
2천8백68억원어치만 발행토록 했다.
무산됐다.
증권업협회는 1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어 현대자동차등 현대계열6개사가
신청한 회사채물량 3백억원어치가운데 현대석유화학의 50억원어치를 제외한
나머지 5개사의 회사채발행을 불허했다.
이날 회사채발행이 불허된 5개사중에서 현대상선(50억원신청)은
평점기준에 미달해 자연 탈락됐지만 현대자동차(50억원)현대강관(50억원)현
대차써비스(50억원)대한알루미늄(50억원)등은 평점기준을 충족시키고도
여신관리규정및 증권관계법규위반이라는 신설된 특별조항에 걸려 불허됐다.
한편 기채조정협의회는 이달중에 발행될 전체 회사채발행물량을 신청분의
86%인 1조1천61억원규모로 확정했다.
또 금융채는 1조4천억원의 신청물량중 1조8백10억원어치만,특수채는
1천2백억원 신청물량 모두를 발행토록 허용했다.
이밖에 사모사채는 3천9백83억원어치의 신청물량중 72%인
2천8백68억원어치만 발행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