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통이 5월 1일 창립21주년을 맞아 사업다각화및 다점포화를 통한 종합
유통그룹으로 도약키위해 2000년대 중장기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현재 50개의 슈퍼마켓과 해태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해태유통은 2000년
까지 전국에 백화점및 GMS등 대형점10개를 체인화하고 3백평 규모의 대형
슈퍼마켓도 1백10개로 확충할 계획이다.
사업다각화 측면에서도 CVS사업과 인테리어사업에 진출하며 유통연수원을
설립하고 3개의 대형물류센터를 건립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