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금년도 임금을 정부의 가이드 라인을 지켜
평균 4.95% 인상키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주)대우는 하후상박의 원칙에 따라 하급직원의 인상률을 다소
높게하는 대신 상급직원의 인상률은 낮게 차등책정해 평균 4.95%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는 (주)대우가 4.95%의 낮은 임금인상에 합의함에 따라 그룹의
다른 계열사 들도 비슷한 수준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짓게 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