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다액절도범 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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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다액절도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부경찰서는 28일 범인 김상환
씨(32.특수절도 등 전과 6범.서울 강동구 천호1동 도우연립 302호)를 붙잡
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가 채권상들에게 할인하고
남은 채권과 수표 3억3천7백20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박성우씨(31.무직)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9일 밤 11시께 서울 중구 초동
한국자동차보험 빌딩 10층 동부제강과 13층 동부건설 사무실에 침입,
사무실 안에 있던 금고를 산소 용접기 등으로 연뒤 현금 3백47만원,
주택채권 5억여원, 약속어음 1억5천여만원 등 모두 6억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씨(32.특수절도 등 전과 6범.서울 강동구 천호1동 도우연립 302호)를 붙잡
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가 채권상들에게 할인하고
남은 채권과 수표 3억3천7백20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공범 박성우씨(31.무직)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9일 밤 11시께 서울 중구 초동
한국자동차보험 빌딩 10층 동부제강과 13층 동부건설 사무실에 침입,
사무실 안에 있던 금고를 산소 용접기 등으로 연뒤 현금 3백47만원,
주택채권 5억여원, 약속어음 1억5천여만원 등 모두 6억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