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 자동차 생산 부문서 완전 철수...대우와 합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가 대우자동차와 결별, 자동차조립 부문
에서는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GM은 그러나 현재 보유하고있는 대우그룹 계열 대우기전의 지분 50%는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대우그룹의 한 관계자는 대우가 현재 GM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자동차의
지분 50 %를 모두 인수키로 양사간에 합의가 이루어졌고 자산평가 작업도
끝난 상태라고 밝 히면서 현재 양사가 추산하고 있는 자산평가액 차이를
줄이는 문제와 대금지불 방법 에 대한 막바지 절충만이 남아있을 뿐이라고
28일 말했다.
대우가 GM에 지분인수 대금으로 지불할 금액은 2억달러 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에서는 한국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GM은 그러나 현재 보유하고있는 대우그룹 계열 대우기전의 지분 50%는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대우그룹의 한 관계자는 대우가 현재 GM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자동차의
지분 50 %를 모두 인수키로 양사간에 합의가 이루어졌고 자산평가 작업도
끝난 상태라고 밝 히면서 현재 양사가 추산하고 있는 자산평가액 차이를
줄이는 문제와 대금지불 방법 에 대한 막바지 절충만이 남아있을 뿐이라고
28일 말했다.
대우가 GM에 지분인수 대금으로 지불할 금액은 2억달러 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