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달러 원화 적정환율 1천50원 "...영국 이코노미스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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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화는 미달러화에 대해 지나치게 높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영국이코노미스트지가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는 맥도날드 햄버거
판매가 격을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한 빅맥지수에 따르면 미국의 빅맥 평균
판매가격은 2달 러19센트인데 비해 한국에서의 판매가격은
2천3백원(2.96달러)으로 달러화가 원화에 대해 26% 과소평가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코노미스트는 빅맥지수를 기준으로 할 때 한국의 원화는 현재보다
26% 평가절 하된 달러당 1천50원이 적정선이라고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는 맥도날드 햄버거
판매가격을 기준 으로 각국 통화의 대달러화 환율적정여부를 평가하는
빅맥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지난해 4월조사에서는 달러당 9백33원을
적정선으로 평가했었다.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영국이코노미스트지가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는 맥도날드 햄버거
판매가 격을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한 빅맥지수에 따르면 미국의 빅맥 평균
판매가격은 2달 러19센트인데 비해 한국에서의 판매가격은
2천3백원(2.96달러)으로 달러화가 원화에 대해 26% 과소평가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코노미스트는 빅맥지수를 기준으로 할 때 한국의 원화는 현재보다
26% 평가절 하된 달러당 1천50원이 적정선이라고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매년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는 맥도날드 햄버거
판매가격을 기준 으로 각국 통화의 대달러화 환율적정여부를 평가하는
빅맥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지난해 4월조사에서는 달러당 9백33원을
적정선으로 평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