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홍수피해 해소위해 개발타당성조사 착수 ... 건설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부는 27일 낙동강수계의 홍수피해를 해소하기위해 7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낙동강연안개발 추가사업에 대한 타당성및 기본계획조사에
착수했다.
이사업은 현재 낙동강수계의 하천개수율이 48.8%로 전국평균 56%에 비해
낮은데다 시행중인 낙동강연안개발사업이 큰하천에 치우쳐 중소하천연안은
아직도 홍수대비에 허술한데 따른 것이다.
건설부는 내년3월까지 실시할 이 타당성조사를 통해 낙동강의 20개하천
1천20 에 대한 종합치수사업계획을 마련,현재 시행중인
낙동강연안개발사업(93년완료)에 이어 추가사업을 94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건설부는 지난 78년부터 ADB차관 2천9백만달러를 포함한 총사업비
4천11억원을 투입하여 지금까지 하천둑 5백97 를 쌓고 비수장 25개소를
설치하여 2만여가구의 인가와 2만3천8백20 의 농토를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낙동강연안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예산을 들여 낙동강연안개발 추가사업에 대한 타당성및 기본계획조사에
착수했다.
이사업은 현재 낙동강수계의 하천개수율이 48.8%로 전국평균 56%에 비해
낮은데다 시행중인 낙동강연안개발사업이 큰하천에 치우쳐 중소하천연안은
아직도 홍수대비에 허술한데 따른 것이다.
건설부는 내년3월까지 실시할 이 타당성조사를 통해 낙동강의 20개하천
1천20 에 대한 종합치수사업계획을 마련,현재 시행중인
낙동강연안개발사업(93년완료)에 이어 추가사업을 94년부터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건설부는 지난 78년부터 ADB차관 2천9백만달러를 포함한 총사업비
4천11억원을 투입하여 지금까지 하천둑 5백97 를 쌓고 비수장 25개소를
설치하여 2만여가구의 인가와 2만3천8백20 의 농토를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낙동강연안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