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는 오스트리아의 AVL사와 디젤엔진의 기술도입계약을 맺고
독자모델의 대형디젤엔진개발에 나섰다.
25일 아시아자동차는 90년대중반까지 차세대디젤엔진을 개발키위해
AVL사와 기술도입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시아는 현재 일본히노사의 엔진을 조립생산,대형차에 탑재하고 있다.
아시아는 엔진개발팀이 AVL사에서 설계및 개발에 공동 참여하고 국내에서
상업생산을 하는대로 엔진을 교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