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을 벌일 한국시스템통합연구
조합이 내달중 발족된다.
25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삼성데이타시스템 쌍용컴퓨터
포스테이타 한국전산등 16개 SI사업자들은 오는 5월 발기총회를 열고
한국SI연구조합을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창립총회는 6월초에 가질
예정이다.
이조합은 컴퓨터및 주변기기를 비롯 소프트웨어(SW)와 통신장비등
정보처리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요소를 통합하는 기술의 연구개발과
선진기술의 도입및 응용과 관련한 사업을 벌인다. SI사업에 대한
중장기육성계획과 SI사업육성법 제정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