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아.태의회지도자협 환영리셉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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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국회의장이 주도해 창설되는 아.태지역의회지도자협의회(APPLF)는
대표단 등록직후인 24일오후 하와이섬 코나시에 위치한 하이야트 리젠시 와
이칼로아호텔에서 환영리셉션을 열고 참가국간의 결속을 다짐.
하와이 아.태연구소(HAPI)의 조이제소장주최로 열린 이날 리셉션은 13개
참가국 대표단 60여명이 간편한 야회복차림으로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동
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
박의장은 이날 "작년5월 영국방문당시 웨더릴하원의장으로부터 <정치인들
간의 부담없는 교류가 정부간 교류보다 긴요할 때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협의회창설에 착안했다"고 협의회탄생배경을 설명.
박의장은 또 "협의회는 아.태경제협력각료회의와는 달리 아시아.태평양연
안에 위치한 30여개 모든 국가에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면서 "현재 칠레 과
테말라등 라틴아메리카국가들이 열성적으로 가입을 원하고 있다"고 소개.
대표단 등록직후인 24일오후 하와이섬 코나시에 위치한 하이야트 리젠시 와
이칼로아호텔에서 환영리셉션을 열고 참가국간의 결속을 다짐.
하와이 아.태연구소(HAPI)의 조이제소장주최로 열린 이날 리셉션은 13개
참가국 대표단 60여명이 간편한 야회복차림으로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동
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
박의장은 이날 "작년5월 영국방문당시 웨더릴하원의장으로부터 <정치인들
간의 부담없는 교류가 정부간 교류보다 긴요할 때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협의회창설에 착안했다"고 협의회탄생배경을 설명.
박의장은 또 "협의회는 아.태경제협력각료회의와는 달리 아시아.태평양연
안에 위치한 30여개 모든 국가에 문호를 개방할 것"이라면서 "현재 칠레 과
테말라등 라틴아메리카국가들이 열성적으로 가입을 원하고 있다"고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