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무부는 22일 한국을 포함한 브라질,멕시코,대만등 6개국산
일반용강관에 대해 덤핑 긍정예비판정을 내렸다.
23일 워싱턴무역관보고에 따르면 미상무부는 한국의 현대강관,
부산파이프,한국강관,마산강관등 4개업체가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일반용강관에 덤핑혐의가 있다는 예비판정을 내렸다.
업체별 덤핑마진율은 현대가 2.09%,부산 17.11%,한국 2.71%,마산
22. 68%등이다.
이에따라 미세관은 앞으로 이들 6개국 해당제품이 수입될때 덤핑
마진에 해당하는 현금 또는 유가증권의 공탁을 요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