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가 수원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건설한 오만지구 영구
임대주택 1천2백13가구에 대한 입주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전용면적 7-9평의 12-15층 중앙난방식으로 건설된 이 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은 전 용면적 7평형이 1백26만원, 9평형이 1백49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7평형이 2만5천2백 원, 9평형이 2만9천9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