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은 공장자동화기기용 AC서보모터및 드라이브 5개기종을
개발,오는 7월부터 양산에 나선다.
대우중공업은 지난 89년부터 10억여원을 투입,서울대 공학연구소와
산학협동으로 공동추진한 AC서보모처터 드라이브를 개발해 앞으로 산업용로
로보트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AC서보모터및 드라이브는 50 5백W급이며 서보모터는 희토류
자석으로 제작돼 가.감속 특성이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우중공업은 서울 영등포공장에 설비라인을 설치해 올하반기중 약
4천여대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