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국무총리는 21일오전 방우영 조선일보사장(64)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방사장은 40여년간 언론계에 종사해오면서 언론인및 언론단체의 유
대강화와 언론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동구권과의 국제문화교류사업과
청룡봉사상 제정등 공익사업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