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천진에 독자 기업소 최초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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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통신에 따르면 `천진 칠보무역회사''로 알려진 이 독자 기업소는
북한의 `조 선 칠보 기술연합회사''가 설립한 것으로 투자총액은 21만달러에
이르며 주로 국제무 역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북경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북한의 독자 기업소가 새로 설립됨으로써 천진에 투자한 나라는 모두
31개국에 달한다고 북경방송은 전했다.
한편 지난 79년 천진시가 처음 개방된 이래 올 3월까지 설립된 외국
투자 기업 소는 1천35개, 총 투자액은 18억7천만원(약 4억달러)에 이르며
이 가운데 올 3월까 지 조업에 들어간 기업은 3백23개 업체나 된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
북한의 `조 선 칠보 기술연합회사''가 설립한 것으로 투자총액은 21만달러에
이르며 주로 국제무 역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것으로 북경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북한의 독자 기업소가 새로 설립됨으로써 천진에 투자한 나라는 모두
31개국에 달한다고 북경방송은 전했다.
한편 지난 79년 천진시가 처음 개방된 이래 올 3월까지 설립된 외국
투자 기업 소는 1천35개, 총 투자액은 18억7천만원(약 4억달러)에 이르며
이 가운데 올 3월까 지 조업에 들어간 기업은 3백23개 업체나 된다고 이
방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