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전자(대표 이상재)가 첨단기능을 갖춘 자동차도난경보기를 개발했다.
이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 김수용박사팀과 공동으로 충격감지기능등 각종
첨단기능을 갖춘 도난경보기를 개발했다.
2억5천만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이제품은 5분이내에 설치가 가능한 특징이
있는데다 비상사이렌기능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따라 회사측은 여성운전자등 오너드라이버를 주수요층으로 집중공략할
계획이다.
신도전자는 이제품을 특허출원중이며 영국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대당 가격은 9만5천원으로 수입품의 절반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