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형철특파원) 한국과 중국간 사실상의 정기항로가 5월부터 개설
될 전망이라고 일본의 일본경제신문이 20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서울-천진간에 부정기편을 운항하고있는 한국의 아시아나항공
이 5월부터 1주일에 1왕복씩 정기적으로 운항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며 역시
같은 구간에 부정기편을 운항하고있는 중국민항도 운항횟수를 늘릴 것으로
보여 사실상의 한중정기항로가 개설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