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수출 비중 계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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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철강시황의 악화와 국내 업계의 경쟁력 약화로 인해 철강업계의
수출비중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 동부제강, 연합철강, 부산파이프 등
국내 주 요 철강업체들의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2년
사이 1-5% 포인트 씩 떨어지고 있다.
포철은 지난해에 5조6천9억원의 매출액 중 1조4천4백69억원의
수출실적을 보여 지난 90년의 26.8%보다 1%포인트 떨어진 25.8%의
수출비중을 기록했다.
포철은 올해 수출액을 1조5천7백18억원으로 늘려 수출비중을 26.6%로
높일 계획 이나 최근 미국을 비롯한 국제 철강시장의 불황으로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 로 보인다.
수출비중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항제철, 동부제강, 연합철강, 부산파이프 등
국내 주 요 철강업체들의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2년
사이 1-5% 포인트 씩 떨어지고 있다.
포철은 지난해에 5조6천9억원의 매출액 중 1조4천4백69억원의
수출실적을 보여 지난 90년의 26.8%보다 1%포인트 떨어진 25.8%의
수출비중을 기록했다.
포철은 올해 수출액을 1조5천7백18억원으로 늘려 수출비중을 26.6%로
높일 계획 이나 최근 미국을 비롯한 국제 철강시장의 불황으로 목표달성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 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