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조업 인력난 심각...광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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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은 현재 생산기술직 숙련기능공 단순기능공등 생산활동
에 필수불가결한 인력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사무직의 감소에 비해 생산직의 감소 비율이 월등 높아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광주상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생산기술직 숙련기능공 단순기능공등 순으로 확보하기가
어렵고 연구개발직 영업직 세무.노무.금융등 전문관리직등은 확보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각 기업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종업원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한 기업이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57.4%에 달했으며
사무직이 감소한 기업은 25.9%인데 비해 생산직이 감소한 기업은 56.5%나
돼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 필수불가결한 인력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사무직의 감소에 비해 생산직의 감소 비율이 월등 높아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광주상의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생산기술직 숙련기능공 단순기능공등 순으로 확보하기가
어렵고 연구개발직 영업직 세무.노무.금융등 전문관리직등은 확보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각 기업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종업원수가
전체적으로 감소한 기업이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57.4%에 달했으며
사무직이 감소한 기업은 25.9%인데 비해 생산직이 감소한 기업은 56.5%나
돼 인력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