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비치는 최근 이윤환부사장(59)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은 지난 78년 4월 해군준장으로 예편, (주)신동아 해외건
설부사장, 삼익건설 전무이사, 롯데건설 전무이사를 거쳐 90년 1월 웨스
틴조선비치부사장으로 취임해 웨스틴 조선비치의 대대적인 개보수공사를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