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위원장,김복동씨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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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총선에서 대구동갑에 출마했던 민주당의 임대윤위원장은 16일
민자당당선자 김복동씨를 향응및 금품제공과 불법유인물배포등 국회
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임위원장은 고발장에서 "지난 3월7일오전 동촌 N식당에서 김씨측
선거운동원들이 유권자 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1인당 5만원씩의
현금을 나눠주었으며 15일에는 신천4동 지역주민간담회에서 50만원을
기증했고 일부 경로당과 성당에 전기장판과 악기등을 제공했다"고 주
장하면서 민자당 대구동갑지구당부위원장 조모씨의 선거운동기록을
증거물로 제출했다.
민자당당선자 김복동씨를 향응및 금품제공과 불법유인물배포등 국회
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대구지검에 고발했다.
임위원장은 고발장에서 "지난 3월7일오전 동촌 N식당에서 김씨측
선거운동원들이 유권자 5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1인당 5만원씩의
현금을 나눠주었으며 15일에는 신천4동 지역주민간담회에서 50만원을
기증했고 일부 경로당과 성당에 전기장판과 악기등을 제공했다"고 주
장하면서 민자당 대구동갑지구당부위원장 조모씨의 선거운동기록을
증거물로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