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등 신도시아파트 30개평형 분양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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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두번째로 분양된 수도권 신도시아파트가 대거 미달사태를 빚었다.
특히 일산과 중동신도시의 아파트는 분당에 비해 인기가 현저히 떨어져
경쟁률 이 매우 낮았다.
16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분당,일산,중동 3개
지역의 민영아파트 8천83가구에 대해 주택청약예금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4만27명이 분양을 신청,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분양에서는 총1백10개 평형 가운데 30개평형에서
미달사태가 발생 ,신도시아파트인기가 다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일산과 중동신도시의 아파트는 분당에 비해 인기가 현저히 떨어져
경쟁률 이 매우 낮았다.
16일 건설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분당,일산,중동 3개
지역의 민영아파트 8천83가구에 대해 주택청약예금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4만27명이 분양을 신청,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분양에서는 총1백10개 평형 가운데 30개평형에서
미달사태가 발생 ,신도시아파트인기가 다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