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 참가 기업들,전시물 수입 규제완화 요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대전=이계주기자]대전 만국박람회(EXPO)에 참가하는
삼성 대우등 국내 기업들은 박람회용 전시물품수입때 특별소비세를
면제하고 영상제작물에 대한 법적규제를 완화해줄것을 촉구했다.
삼성은 은행측으로부터 전시관조성에 필요한 자금 85억원을 대출받지
못하고 있어 전시장완공이 매우 어려운만큼 엑스포용 특별자금을
지원해줄것도 요망했다.
대우와 쌍용은 전시관 조성을 위해선 시멘트 레미콘 철근등이 부족하다고
지적,정부의 적극적인 물자확보지원책을 촉구했다.
롯데 기아는 박람회장 전시에 필요한 물품의 일부를 수입에 의존해야하나
절차가 복잡하고 특별소비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를 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항제철 선경등은 전시용 영화제작과 관련,영화진흥공사에
예치비를 내야하는데다 수입시의 원천징수액이 과다하므로 면세조치를
해줄것을 건의했다.
삼성 대우등 국내 기업들은 박람회용 전시물품수입때 특별소비세를
면제하고 영상제작물에 대한 법적규제를 완화해줄것을 촉구했다.
삼성은 은행측으로부터 전시관조성에 필요한 자금 85억원을 대출받지
못하고 있어 전시장완공이 매우 어려운만큼 엑스포용 특별자금을
지원해줄것도 요망했다.
대우와 쌍용은 전시관 조성을 위해선 시멘트 레미콘 철근등이 부족하다고
지적,정부의 적극적인 물자확보지원책을 촉구했다.
롯데 기아는 박람회장 전시에 필요한 물품의 일부를 수입에 의존해야하나
절차가 복잡하고 특별소비세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를 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항제철 선경등은 전시용 영화제작과 관련,영화진흥공사에
예치비를 내야하는데다 수입시의 원천징수액이 과다하므로 면세조치를
해줄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