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통신(대표 백중영)이 차량및 기지국 겸용의 무전기<사진>를 개발했다.
14일 금성은 이제품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주파수합성방식을
채택,1백50메가헤르츠대역에서 16채널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10W및
20W 2가지로 오는 20일부터 시판될 GTB-150A및 B무전기는 도심에서 각각
20m및 50m까지 통화가 가능하다.
GTB무전기는 단신이나 중계기를 사용할 경우 한쪽에서 송수신을 할수있다.
이무선기를 활용하려면 체신청의 허가를 받아야한다